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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 재외선관위 꾸려져

주미대사관 재외선거관실(재외선거관 하언우)이 주미대사관에 설치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첫번째 회의를 가졌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박재한 Naugen Inc. 대표가, 부위원장에는 허정미 주미대사관 참사관 겸 영사가 선출됐다. 주미대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명한 위원 2명, 공관장이 공관원 중에서 추천한 1명, 회에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인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이 추천한 위원 각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에는 이밖에도 하언우 (재외선거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명), 이강석(Galaxy Realty Agent 및 Genesis Massage, 더불어민주당 추천), 이기훈(지구촌 한국학교 교장, 국민의힘 추천)이 뽑혔다. 박재한 위원장은 “재외유권자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인터넷 홈페이지(ova.nec.go.kr)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하여 서류 제출)을 통한 신고-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국외부재자(주민등록이 있는 사람) 신고와 재외선거인(주민등록이 말소됐거나 처음부터 없던 사람) 등록신청은 .24일까지 마쳐야 한다.   한편 재외선거관실은 재외투표소의 위치는 다음 위원회의에서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로 결정될 예정이며, 이후 주미대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공지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7월 3일까지 운영되며, 재외투표소 운영 등 투표관리, 선거범죄 예방·단속, 선거관리사무 감독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주미대사관 재외선관위 주미대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주미대사관 재외선관위 주미대사관 재외선거관실

202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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